해외단신

지속가능한 수자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민관 간 혁신 전략 발표 원문보기 1

○ 오바마 정부는 수자원과 관련한 위협 및 기회 요인들을 살펴보고 수자원 관리 기술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

- 미국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 각지에서 가뭄 및 수자원 고갈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간 파트너쉽의 역할을

강조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

○ 해당 전략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목표를 제시

① 효율적인 수자원 활용 방안과 재사용 기술을 통해 수자원의 지속가능성을 향상

② 새로운 수자원 기술의 가격 및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혁신적인 기술의 개발을 지원

○ 이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오바마 정부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 시행 방안을 제시

- 수자원 관리 기술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 보고서"Water Resource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 Water Technology

Innovation"를 발간

- 수자원 기술 혁신을 위한 민간 및 공공 분야 관련 사업자들의 원탁회의 및 관련 행사 주최

- 수자원에 대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천연자원투자센터(Center for Natural Resources Investment)를 개설

- 내무부(DOI)는 워터스마트(WaterSMART) 수자원 및 에너지 효율 제고 프로그램을 통해 2,000만 달러의 연구 자금지원 기회 마련

- 담수화 및 수질정화 연구프로그램(Desalination and Water Purification Research Program, DWPR)의 일환으로 내무부의 개간국

(Bureau of Reclamation)에서는 수자원의 공급을 증가시키는 혁신적 수자원 관리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 사업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