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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업계, 온실가스 배출 기준 3년 연속 달성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5-12-16
  • 등록일 2016-01-25
  • 권호

○ 환경청(EPA)은 2014년 자동차 업계에서 생산된 차량들이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3년 연속으로 만족시켰으며, 평균 연비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발표


 - 본 결과는 연비 트렌드에 대한 보고서와 자동차 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분석한 뵤고서의 결과를 종합하여 발표되었음


○ 자동차 업계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성과에 대한 보고서"Greenhouse Gas Manufacturer Performance Report"는 2014년 생산된

    차량들이 마일 당 이산화탄소 13g 혹은 갤런(gallon) 당 1.4마일이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을 초과 달성하였다고 결론


 - 그 결과 2014년에만 6,0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고, 이는 약 800만 가정의 전력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같은 수준


 -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인 2025년까지 시행될 온실가스 배출 감축 계획은 총 1조 7000억 달러의 연료비 절감, 120억 배럴의 기름

   사용 절약, 60억 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됨


○ 연비 트렌드에 대한 보고서"Light-Duty Automotive Technology,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Fuel Economy Trends: 1975

    through 2015"는 2014년 출시된 차량의 전체 평균 연비는 갤런 당 24.3마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최근 10년 간 연비는

    갤런 당 5마일(26%) 상승하였다고 분석함


 - 환경청과 교통부(DOT)는 2025년까지 연비를 두 배로 향상시키는 연비 향상 프로젝트를 2012년부터 시행해왔음


 - 그 결과 2014년 출시된 제품들의 연비는 역대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특히 트럭 제품군에서 지난 해보다 갤런 당 0.6마일의 연비가

    향상되어 30년 내 두번째로 높은 개선치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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