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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스마트 시티 챌린지 우승 도시에 충돌 방지 기술을 적용하는 내용의 파트너쉽을 체결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6-01-07
  • 등록일 2016-02-11
  • 권호

○ 교통부(DOT)는 운전 보조 기술 개발 기업 Mobileye와 파트너쉽을 맺고 스마트 시티 챌린지(Smart City Challenge) 결과 선정되는

    도시에 충돌 방지 기술을 제공할 계획


 - 스마트 시티 챌린지(Smart City Challenge)는 IT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교통 기술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도시에 최대 4,0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교통부(DOT)의 경연 프로그램


○ 이번에 체결된 파트너쉽에 따라 스마트 시티 챌린지(Smart City Challenge)에서 우승하는 도시의 모든 버스들은 Mobileye사의

    Shield+ 기술을 적용받게 됨


 - Mobileye사의 Shield+ 운전자 보조 안전 기술은 버스 운전자들이 갑작스런 충돌을 피하거나 사고 피해를 줄이고 다른 도로

    이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됨


 - 해당 기술이 버스에 적용되면 사고를 막는 것은 물론 운행 및 교통 관련 실시간 데이터가 끊임없이 생성될 것임


 - 이렇게 생성, 수집된 자료는 대중 버스 교통 시스템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활용될 예정


○ 스마트 시티 챌린지(Smart City Challenge)는 현재 도시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 한편, 관심있는 기업들의 참여도 논의 중에 있음


 - 오는 2월 4일 1단계 신청이 마감되며, 교통부(DOT)는 이 중 1단계 통과 5개 도시를 3월에 발표 후 추가 심사를 통해 2016년 6월

    4,0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을 최종 우승 도시를 발표하게 됨


 - 현재 교통부(DOT)는 Mobileye 외에도 Vulcan Philanthropy 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1,000만 달러의 추가 상금 재원을 마련

    하였으며, 관심을 보이는 다른 업체들과의 파트너쉽도 추진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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