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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재단, 컴퓨팅 원정대(Expeditions in Computing)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개 프로젝트에 3,000만 달러 지원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6-01-07
- 등록일 2016-02-11
- 권호
○ 국립과학재단(NSF)은 컴퓨팅 원정대(Expeditions in Computing)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개 연구 프로젝트에 각 프로젝트 당
1,000만 달러씩 총 3,000만 달러를 향후 5년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
- 컴퓨팅 원정대(Expeditions in Computing) 프로그램은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연구들을 촉진하는
프로그램
- 이번 지원은 국립과학재단(NSF)이 단일 컴퓨터 및 정보 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투자한 것 중 최대 규모임
○ 이번에 선정된 연구 프로젝트는 이론적 컴퓨터 과학, 인공생물학(synthetic biology), 컴퓨터를 활용한 지속가능발전 모델 연구
(computational sustainability)에 대한 첨단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로 이루어져 있음
- The Science of Deep Specification: 프린스턴대학교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가 개발되거나 코드가 점검되는 방식 및 수학적
기술을 개선하여 컴퓨터 보안성 문제와 연산 에러를 일으킬 수 있는 각종 버그를 퇴치하고자 함
- Evolvable Living Computing: 보스턴대학교를 중심으로 생물학적 부품(biological parts)의 적용가능성, 기능, 한계 등을 평가하고
이들 부품을 분류하는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향후 추진될 인공생물학(synthetic biology) 연구에 대한 컴퓨팅 원칙 및
기반을 제공
- CompSustNet: 코넬대학교를 중심으로 컴퓨터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원하는 컴퓨팅 지속가능발전(computational
sustainability)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개척하고, 환경 보전, 빈곤 개선, 재생 에너지 개발 등의 분야에서 컴퓨팅 기술을 적용해 조직
관리 및 자원 배분의 효율성 향상을 도모함
○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은 컴퓨팅 원정대(Expeditions in Computing) 프로그램에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19개의 프로젝트에 1억 9,000만 달러 정도의 연구비를 지원해왔으며, 이러한 연구 지원은 미국 컴퓨터 기술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