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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 및 연방 기관, 독성 검사 스크리닝 기술 개선 방안에 대한 챌린지 개시 원문보기 1

○ 환경청(EPA), 국립보건원(NIH)의 국립중개과학발전센터(National Center for Advancing Translational Sciences, NCATS),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 NIEHS)의 국립독성학프로그램(National

Toxicology Program, NTP)은 독성 시험(toxicity testing)에 사용되는 고속대량스크리닝(high-throughput screening, HTS) 기술을

개선시키는 방안에 대해 최대 1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챌린지 "Transform Tox Testing Challenge: Innovating for

Metabolism"를 개시

- 독성 시험(toxicity testing)은 의약품이나 화학물질 등 피검물질이 생체에 안전한지를 판단하는 것으로, 독성의 종류, 강도, 발현

조건 등을 판별하는 과정

○ 기술적 한계로 인해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수천 개의 화학물질 중 인체에 대한 잠재적 영향까지 완벽하게 검증받은 제품은 극히

일부에 불과함

- 환경청(EPA), 국립중개과학발전센터(NCATS), 국립독성학프로그램(NTP) 등에서는 현재 이와 같은 독성 검사에 자동화된 방법을

이용해 다량의 화학물질을 빠른 시간에 평가하는 고속대량스크리닝(high-throughput screening, HTS)기술을 사용하고 있음

- 그러나 현재의 고속대량스크리닝(HTS) 기술은 화학적 신진대사 과정을 고려해 인체 내에서 독성이 증가할 수 있는 화학 물질을

가려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는 못함

○ 이번에 발표된 챌린지는 이러한 고속대량스크리닝(HTS) 과정에서 화학적 신진대사 과정을 고려할 수 있는 혁신적 방안을

요구하는 것으로, 총 100만 달러를 두고 다음과 같은 3단계에 걸쳐 수행될 예정

※ 1단계 : 기본 연구 아이디어 및 설계 방안, 2단계 : 제안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을 통해 실현, 3단계 : 개발된 기술이 상업적 사업

타당성이 있음을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