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미국의 노동 및 과학 분야에서 이민자들의 역할이 증대됨 원문보기 1

○ NCSES의 2015년 9월에 작성된 보고서 ‘미국의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이민자의 성장: 2013년의 교육 및 고용 특징 (Immigrants'

Growing Presence in the U.S. Science and Engineering Workforce: Education and Employment Characteristics in 2013)'에

의하면 과학 분야의 16%, 기술 분야의 18%가 이민자 출신

- 2003년에서 2013년까지 미국 내의 과학자 및 기술자의 숫자는 2천1백6십만 명에서 2천9백만 명으로 증가한 반명 이민자 출신의

과학자 및 기술자는 3백4십만명에서 5백 2십만 명으로 증가했을만큼 동 분야에서 이민자의 성장이 두드러짐

- 이민자 출신의 과학자 기술자 중 63퍼센트가 귀화하였고, 22센트는 영주권 소지, 15퍼센트가 임시 비자를 소지 중('13 기준)

- 57퍼센트가 아시아 계이며, 20퍼센트는 미국을 제외한 북아메리카 중앙 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 출신, 16퍼센트가 유럽, 6퍼센트는

아프리카 출신

- 아시아 중에서는 인도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음

- 이민자 출신은 미국 출신의 과학자 및 기술자에 비해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유한 비율이 더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