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치매 데이터 이용을 통해 치료 및 돌봄 지원 원문보기 1

○ 영국공중보건국의 지역 치매 치료 도움 방안

- 영국공중보건국은 치매 치료 및 돌봄 방안 개선을 위해 지역에서 치매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치매 프로필(Dementia

Profile)을 발간

- 이로써 지역당국과 임상위원회(CCG)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정보 비교가 가능해짐

- 이번에 발간된 프로필은 지역 및 연령별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치매가 발생하는지, 국가보건의료서비스(NHS)의 검사를 받은

사람의 수가 얼마인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수는 얼마이며 응급병원 승인 수는 얼마인지, 치매를 앓는 사람들이 사망하는

장소가 어디인지에 대한 핵심 정보를 공유

- 프로필의 시행으로 치매 발생 정보를 비교하여 차이에 대한 원인 및 결과 향상 방안을 탐색할 수 있게 됨

- 일례로, 65세 이상의 치매 환자 대비 병원에서 응급환자로 승인된 사람의 수는 2013/14년도에 10만명 중 3046명으로 국가 평균과의

비교를 통해 관련 사안의 조사가 가능

- 더불어 현재 CCG와 지역당국 수준에서 가능한 치매정보가 종합된 데이터 카탈로그도 출판, 관련된 기관들의 협력 촉진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