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디지털 혁명을 위한 영국의 디지털 전략 준비 원문보기 1

○ 디지털경제부장관, 영국의 디지털 전략에 대한 대중과 산업계의 아이디어 접수

- 2010년부터 런던 동부에 기술스타트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디지털 변환을 유도(Tech City UK)

- 영국경제 및 생활은 모둔 부분에서 디지털화됨(쇼핑, 엔터테인먼트, 이동, 건강 관리 등)

- 런던 동부의 클러스터에서 시작된 디지털 열풍은 영국 전역으로 퍼져서 'Tech Nation'으로 발전 중

-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디지털 경제 중 하나에 속하며 디지털 기술로부터 매년 1450억 파운드 규모 경제가 창출, 영국

사람들은 연간 평균 1500파운드의 온라인상품을 소비하는 것으로 집계됨

- 이러한 혁명은 기업가들에 의해 주도되지만 이러한 사업을 번성하게 하는 환경은 정부에 의해 조성됨

- 영국 정부는 세계 선도적인 정부의 디지털 서비스 설립을 위해 노력

- 2016년 초에 향후 5년을 계획하는 영국을 위한 신규 디지털 전략을 수립할 예정

- 이에 1월 19일까지 정부의 디지털 전략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접수 받음

- 특히 디지털 사업을 시작하거나 첨단기술 관련 일을하거나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이 영국으로 올 수 있도록 매력적인 전략을 도출

하고자 함

○ 네 가지 핵심 사항

① 신규 디지털 사업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환경 제공, 단순한 규제 개선을 넘어서 디지털 혁신을 위해 국경을 넘어 개방적이고 유연한

환경 창출

② 영국은 이미 디지털 정부에 있어 선두주자, 지속적으로 변환하는 정부 모델 확립

③ 교육, 보건, 무인자동차 등 일상생활에서의 디지털 변환 달성

④ 다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 영역 확립(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사이버보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