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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부, 미션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기 위한 2017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6-02-06
- 등록일 2016-03-14
- 권호
○ 백악관은 미션 이노베이션(Mission Innovation)을 추진하기 위한 2017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
- 2015년 11월 파리 기후 정상회의에서 미국을 비롯한 20여개국의 지도자들은 청정 에너지 R&D에 대한 투자를 향후 5년 간 2배로
늘리는 미션 이노베이션(Mission Innovation)을 발표한 바 있으며, 본 예산안은 이를 수행하기 위한 것임
○ 2017 회계연도의 예산안에 반영된 청정 에너지 R&D 투자액은 총 77억 달러로, 2016 회계연도의 64억 달러에 비해 약 20% 증가
하였음
- 미션 이노베이션(Mission Innovation)에 따라 청정 에너지 R&D 투자액은 점차 증액되어 5년 후인 2021 회계연도에는 128억
달러가 배정될 예정
- 2017 회계연도에 신청된 77억 달러의 재량 지출 예산(discretionary funding)은 총 12개의 연방 기관에서 수행되는 청정 에너지
관련 R&D에 사용될 예정
○ 부서별로 살펴보면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가 전체 R&D 예산의 80%를 수행하고 이외 에너지 첨단 연구
계획국(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 Energy, ARPA-E),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 항공
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농무부(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 주택도시개발부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HUD), 미국국제개발기구(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SAID)
등이 관련 R&D를 수행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