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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경량드론의 초기 비행 이터 시험에 성공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2-12
- 등록일 2016-03-14
- 권호
○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은 고속 경량 자율 운행(Fast Lightweight
Autonomy, FLA)프로젝트의 초기 비행 시험에 성공하였음을 발표
○ 본 고속 경량 자율 운행(FLA) 프로그램은 전력사용, 통신, 외부 조작을 최소화하면서도 복잡한 지형 및 건물 내에서의 정찰과 같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비행기(Unmanned Aerial Vehicles, UAV)의 알고리듬의 개발 및 시험을 목표로 함
- 새로운 알고리듬의 개발을 통해 미로나 계단 등 복잡한 환경에서 별도의 GPS 신호나 사람의 원격 조종없이 고속 운행(최대 초당
20미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음
- 본 프로젝트는 조종사의 임무량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들이 보다 고차원적인 정찰 및 감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
○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연구자들은 소형 드론에 고해상도 카매라와 라이더(Light Detection And Ranging, LiDAR)
등의 센서를 부착한 가운데 초당 20미터의 속도로 비행하는 시험에 성공
- 현재 고속 경량 자율 운행(FLA) 프로그램은 무인비행기(UAV)에 국한되어 있으나, 앞으로 자동차, 배, 잠수함 등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임
-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향후 군에서 정찰 및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하거나 재해 발생 시 GPS가 닿지 않는 건물 내에 대한 화상
정보를 얻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