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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동향
해외단신
창업촉진자의 특성 및 지역적 분포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술이전및창업
- 원문발표일 2016-02-17
- 등록일 2016-03-14
- 권호
○ 브루킹스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는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촉진자(startup accelerators)들의 특성과
미국 내 분포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본 보고서는 혁신과 창업에 있어서 창업촉진자(startup accelerators)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들의 미국 내 지역적 분포를 분석함
- 창업촉진자(startup accelerators)는 3~6개월 간의 제한된 기간 내에 같은 기간에 참여한 창업 기업들에 대해 교육 및 조언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 설명회나 졸업 등으로 끝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에 대한 투자 수익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조직
○ 창업촉진자(startup accelerators)는 2008년의 16개 프로그램으로부터 2014년의 170개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매년 평균 약 50%씩
성장해왔음
- 2005-2015년 사이 창업촉진자의 초기 투자 중간값은 기업 당 10만 달러, 최종 투자 유치 성과의 평균값은 기업 당 약 370만 달러로
상대적으로 낮은 초기 투자를 통해 상당한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음을 살펴볼 수 있음
○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창업촉진자(startup accelerators)의 경우 상대적으로 미국 전체 지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음을 살펴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