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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인재육성에 관한 현황분석자료 정리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1-28
- 등록일 2016-03-14
- 권호
○ 경제산업성은 이공계인재육성에 관한 현황분석데이터 정리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
※ 조사에서는 학생의 문과 이과 선택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현재 40세 미만의 사회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으며, 10,000명(문과계 5941명, 이과계 4059명)으로부터 응답을 회수
○ 주요 결과
- 이과선택의지는 초중등학교시기에 크게 굳어지며, 문과선택의지는 초중등학생시기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시기에 걸쳐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남. 한편, 고교 전반에서 후반에 걸쳐 이과에서 문과로 변경할 확률이 높은 것도 확인
- 문이과 선택에 있어서는 ‘학습흥미, 관심있는 분야와의 관련성’이나 ‘관련 과목 성적이 좋음’을 중시하는 한편, 학과선택에서는
‘관련 과목의 성적이 좋음’보다도 ‘학습흥미, 관심있는 분야와의 관련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확인
- 문과계 선택자에 한정된 조사에서 ‘만약 이과 선택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는 질문에 ‘수학 및 이과 성적이
좋았다면 이과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었다’는 응답비율이 가장 높은 40~50% 차지. 즉, 문과계 선택자는 수학 및 이과 성적이
좋았다면 이과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여짐
- 진로선택시 문이과 모두 부모의 영향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남성은 아버지, 여성은 어머니 영향이 컸음. 분야별로 보면
건축 및 토목, 치의학, 간호 및 보건, 의료계 학과선택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기계 및 전기나 정보계 학과 선택시에는
영향이 작았음
- 이과계 선택자의 부모는 문과계 선택자의 부모에 비해 이공계, 기술직, 전문직을 바라는 경향이 컸으며, 남녀별로 보면 이과남성의
부모는 이공계 및 기술직을 바라는 경향이 큰 반면, 이과계 여성의 부모는 자격이나 면허가 필요한 직업, 전문직을 바라는 경향이
컸음
- 실험이나 실습 영향도 조사에서는 초중등 시기의 전기, 기계, 로봇실험 및 실습체험은 이과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