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해외단신
연방정부 지원 연구성과에 대한 접근성 향상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6-02-22
- 등록일 2016-03-28
- 권호
○ 과학기술정책실(OSTP)은 연방 정부가 지원한 연구의 결과 및 성과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펼쳐온 각종 정책 및 성과를
소개
- 지난 3년간 과학기술정책실은 연간 1억 달러(한화 약 1,200억원) 이상을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기관에게 연구성과물에 대한
공공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으며 이번에 그 성과를 소개함
○ 현재까지 총 16개 연방 부처 및 기관이 발간된 자료 및 디지털화된 데이터의 공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음
- 계획 수립이 완료된 기관은 국방부(DOD), 국립보건원(NIH), 에너지부(DOE), 미항공우주국(NASA), 국립과학재단(NSF) 등으로
이들 기관은 연방 R&D 지출의 98%를 차지함
○ 일부 기관은 수립된 계획을 이미 실행으로 옮겨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단계에 있음
- 계획 수립을 완료한 기관 중 절반 정도가 데이터 관리 계획을 위한 연방 R&D 자금을 신청한 상태
- 대다수의 연방 기관들은 이제 연구 계약 단계에서 연구자에게 연구 성과물이 학회지에 등재되는 경우 등재일로부터 1년 이내에
지정된 사이트에 학회지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음
- 국립보건원(NIH)의 지정 사이트인 PubMed Central의 경우 매일 100만 명 이상이 200만 건 이상의 논문을 살펴보고 있으며 미국
해양대기관리처(NOAA)*가 제공하는 기상 및 기후 데이터는 연간 320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음
*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