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해외단신
「사업장에서 치료와 직장생활 병행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공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2-23
- 등록일 2016-03-28
- 권호
○ 후생노동성은 암, 뇌졸증, 심장질환, 당뇨병 등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을 대상으로 적절한 치료와 직장생활의 병행을
지원하는 가이드라인을 최초로 발표
- (배경) 치료기술의 진보 등으로 ‘불치병’에서 ‘오랜 시간 관리하는 병’으로 이행함으로써 일과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사업장에 참고가 되는 가이드라인의 필요성 증대
※ 2011년 추산에 따르면 연간 약 85만명의 새로운 암 환자가 발생하고, 그 중 30%가 직장인이며, 직장을 다니면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약 32만5000명에 육박
- (환경정비) Δ노동자와 관리직을 대상으로 한 연수 실시(의식 제고) Δ노동자가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상담창구 마련 Δ단시간의
치료가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경우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시간단위의 휴가제도, 시차출근제도 등 검토 및 도입 Δ주치의에게 사업
내용 등을 제공하는 양식 및 주치의로부터 업무수행시 필요한 조치 등에 관한 의견을 구하기 위한 양식 마련 Δ사업장별 위생
위원회 등에 의한 조사심의
- (절차) 노동자가 주치의에게 업무내용 등 제공→이를 참고로 주치의가 증상, 업무 가능성 및 업무시간 등 바람직한 조치, 고려
사항을 기재한 서류 작성 → 노동자가 동 서류를 사업자에게 제출 → 사업자가 산업의 등으로부터 의견 청취 → 사업자는 주치의,
산업의 등의 의견을 감안하여 노동자의 의견을 청취한 후 업무 가능성 여부, 업무상 조치(작업 전환 등), 치료에 대한 고려(통원
시간 확보 등)결정 및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