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사고후 5년: 원자력 안전의 개선 및 교훈」 보고서 발표 원문보기 1

○ OECD내 핵에너지전문기관(NEA)은 원자력 안전 확보는 경험과 연구를 통해 배우는 가운데 발전하고, 지속적으로 규제 및 시행을

수정함으로써 발전한다는 점을 강조한 보고서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사고후 5년: 원자력 안전의 개선 및 교훈」 공표

○ 동 보고서는 Δ원전에서 기인하는 내적 위험요소 뿐 아니라 쓰나미 등와 같은 외적 위험요소에 대한 평가방법의 발전 및 향상

Δ극단적인 자연재해시에도 노심에서 열을 제거할 수 있는 대체경로에서의 냉각수 제공 및 수동적 냉각기능 정비 등 대응 면에서

회원국의 노력에 진전이 있었다는 점을 평가

○ 또한, '안전이란 운전경험의 평가 및 연구를 통해 우리가 배워감에 따라 발전하는 프로세스'라 지적하고 Δ중대사항 발생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원을 확보하는 추가적인 가반형 전원 Δ신형 또는 개량된 고정설비 도입 Δ사용후 연료풀의 수위 및 온도표시

기능의 다중성 및 냉각수 공급의 다양성 확보 등을 과제로 제시하고, 지속적 노력을 촉구

○ 마지막으로 '극한의 상황하에서 확실한 대응(인력)의 중요성'을 후쿠시마 원전의 중요한 교훈으로 지적하고, 원자력 안전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및 정착을 위한 노력을 재삼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