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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급 확대를 위한 '커넥트올' 이니셔티브 개시 원문보기 1

○ 오바마 정부는 모든 국민들이 브로드밴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커넥트올 이니셔티브*를 시작

* ConnectALL Initiative

- 커넥트올 이니셔티브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고안된 것으로, 2020년까지 2,000만 명의 국민들에게 추가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오바마 정부는 커넥트올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세부 방안을 제시

- 정부는 연방통신위원회(FCC)*에 레이건 대통령 시대에 시행된 연간 15억 달러 규모의 전화 보조금 프로그램을 저소득층의 인터넷

접속을 위한 브로드밴드 서비스 보조금으로 개혁할 것을 지시

- 디지털 정보를 다루는 기술을 함양시키기 위해 전국의 123,000개의 도서관과 35,000개의 박물관이 참여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시범

사업**을 시작

- 총무청(GSA)***의 주도 하에 연방정부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기기를 활용해 일선 학교나 비영리단체에 제공

- 지방 정부가 관할 구역 내의 브로드밴드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컨넥티비티 이니셔티브****를 시작

- 이 외 민간 기업 및 자선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함

*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 Digital Literacy Pilot Project

***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 Community Connectivity Initi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