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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챌린지 대회 최종 후보 도시 및 신규 업체와의 파트너십 발표 원문보기 1

○ 교통부(DOT)는 스마트 시티 챌린지 대회*에 참가하게 될 최종 후보 도시와 민간 파트너 업체의 신규 참여를 발표

* 스마트 시티 챌린지 대회(Smart City Challenge): IT 기술을 활용해 무인자동차, 네트워크 연동 자동차, 스마트 센서 등 혁신적인

교통 기술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도시에 최대 4,0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교통부(DOT)의 경연 프로그램

○ 스마트 시티 챌린지 대회에는 총 78개 도시가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이 중 어스틴(Austin, TX), 컬럼버스(Columbus, OH), 덴버

(Denver, CO), 캔사스시티(Kansas City, MO), 피츠버그(Pittsburgh, PA), 포틀랜드(Portland, OR),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CA)의 7개 도시가 최종 후보로 선정됨

- 최종 후보로 선정된 도시들은 제출한 기술 활용 방안을 개선할 수 있도록 10만 달러의 지원금을 수여받게 되며 발전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최종 경연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됨

○ 교통부(DOT)는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스마트 시티 챌린지 대회와 관련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음을 발표

* Amazon Web Services

-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아마존의 자회사로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최종 후보 7개

도시에 웹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최종 우승 도시에 100만 달러에 해당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아마존 웹서비스 외에도 Mobileye(버스 운전 안전 시스템), Autodesk(3-D 모델링 플랫폼), NXP(무선 통신 모듈) 등의 기업이

파트너십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도시에 다양한 제품 및 기술을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