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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기후, 에너지, 북극 리더십 관련 양국 정상 공동성명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6-03-10
- 등록일 2016-04-11
- 권호
○ 오바마 대통령과 캐나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기후, 에너지, 북극 관련 정책공조 계획 발표
- 양국은 파리 협약 이행을 위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협약 서명을 약속하고 자발적 감축 목표(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INDC) 이행 노력
- 이에 따른 중장기 온실가스 배출 전략을 2016년중 수립하고, 개도국 INDC 이행과 투명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
- 탄소시장 강화와 탄소가격제도 수립과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
○ 행동 계획
- 양국은 석유 및 가스 부문의 메탄 배출을 2025년까지 40-45% 줄이겠다는 목표로, 미 환경보호국(EPA)이 메탄 배출 규제조치를
수립하고 기업들에 메탄 배출 매출 정보 제출을 요구할 계획
- 양국간 청정공기 협약(Air Quality Agreement)에 의거해 연방정부 차원의 다각적 협업 추진
- 메탄 배출 감축 기술 및 관행의 자료수집, 투명성, 연구개발, 지식 공유 강화
- 세계은행의 일상적가스연소근절 2030 계획(Zero Routine Flaring by 2030 Initiative) 공동 지지
- 양국은 HFC 배출 절감을 약속하고 2016년 중 세부 행동계획 발표 예정
- 주행 중 중량차(on road heavy duty vehicle)에 대한 2018년 이후 온실가수 배출 표준 2단계 지침 확립 및 시행
○ 세계 기후 행동 전진
- ① 2016년 중 HFC 감축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 채택, ②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차원의 배출가스 절감 공조 추진, ③ G20, G7
차원 협력 공조
○ 청정에너지 협력
- ① 상호연계된 전력망에서 재생에너지 도입 촉진, ② 에너지 효율 표준 및 공동 표시제도(labeling program) 협력, ③ 청정에너지
및 청정기술 혁신 가속화
○ 북극 관련 공동 리더십 모델 확립
- ①과학기반 의사결정을 통한 북극 생물다양성 보전, ② 토착민의 과학과 전통지식을 의사결정에 반영, ③ 지속가능한 북극권 경제
및 지역공동체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