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EU의 SATORI 프로젝트 완료 원문보기 1

○ EU의 연구및 혁신에 대한 윤리 관행 분석 프로젝트(SATORI project) 완료

- EU는 연구 및 혁신에 대한 윤리적 평가를 위해 컨소수임을 구성하여 SATORI(Stakeholders Acting Together On the ethical

impact assessment of Research and Innovation) 프로젝트를 진행

- EU의 7차 연구프레임워크(FP7)에서 수행된 SATORI 프로젝트가 45개월동안의 연구 및 평가를 진행, 종합 평가를 완료함

- SATORI 프로젝트의 목표는 EU 및 세계 속에서 연구 및 혁신의 윤리적 평가를 위한 공통의 원리, 프로토콜, 과정 및 방법론의 개발

- SATORI 및 여러 이해관계자 집단은 지난 2015년 6월 파리의 UNESCO 본부에서 윤리적 연구 및 혁신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도출,

이를 보고서에 담았음

- 평가보고서는 세 파트로 구성: "세계화가 연구 및 혁신 내의 연구 의제, 활동 및 평가 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윤리적 기준과

법적 프레임워크의 해석에서 국제적 차이", "세계화의 맥락에서 연구 및 혁신의 책임감 있고 윤리적인 거버넌스"

- SATORI 프로젝트의 평가 결과는 3월 17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제11차 국가 윤리/생명윤리 위원회 서밋(11th Summit of National

Ethics/Bioethics Committees)에서 발표될 예정

- 제11차 국가 윤리/생명윤리 위원회 서밋은 SATORI 프로젝트의 협력기관 중 하나인 UNESCO와 함께 "지구적 건강, 지구적 윤리,

지구적 정의"를 주제로 개최

* SATORI project는 45개월 프로젝트로 12개국의 17개 협력사가 참여 (satoriproject.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