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해외단신
극지 연구를 위한 투자 확대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3-23
- 등록일 2016-04-25
- 권호
○ 국립과학재단(NSF)은 극지 연구 관련 시설을 확충하는 일련의 투자안을 발표
○ 국립과학재단(NSF)은 캘리포니아주립대 산타바바라캠퍼스(UCSB)*에 국립과학재단 극지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데 향후 5년 간
590만 달러(한화 약 68억원)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
*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 National Science Foundation Arctic Data Center
- 본 데이터 센터는 국립과학재단(NSF)과 협력 협정을 맺은 캘리포니아주립대 산타바바라캠퍼스(UCSB)의 국립생태분석종합센터
(NCEAS)***에 의해 운영될 예정
*** National Center for Ecological Analysis and Synthesis
- 극지데이터센터는 3월 말부터 운영이 시작되며 국립과학재단(NSF)이 지원하는 연구팀들의 극지 관련 연구 데이터를 보관하는
주요 저장고가 될 예정
- 데이터 센터는 연구 결과는 물론 관련 소프트웨어, 업무 과정, 출처 정보 등 전체 연구 과정을 모두 저장, 보존하게 됨
- 데이터 센터 팀은 지속적으로 데이터 접속 및 관리와 관련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아울러 국립과학재단(NSF)은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UW-Madison)*의 아이스큐브 중성미자 관측소**의 지속적 운영을
위해 3,5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
*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 IceCube Neutrino Observatory
- 아이스큐브 중성미자 관측소는 국립과학재단의 아문센-스콧 남극기지에 위치해 태양계 밖에서 날아오는 중성미자를 관측하는
역할을 담당함
- 중성미자는 질량이 매우 적어 일반적으로는 관측이 거의 불가능하나 남극의 두터운 빙하층은 이를 가능케 하는 독특한 환경을 제공
- 본 연구 지원은 블랙홀이나 초신성 등 다양한 우주 현상을 설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