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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PHV로드맵검토회」 보고서 발표 원문보기 1

○ 다양한 관계자로 구성된 EV・PHV로드맵검토회는 전기자동차(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의 보급을 위해 필요한

차량 및 충전인프라 등 관련 전략을 검토하여 작성한 보고서「EV・PHV로드맵」발표

[배경 및 목적]

○ 「일본재흥전략개정2015」에서는 ’30년까지 신차판매량 중 차세대자동차 비율을 50~70%로 늘릴 것을 목표로 설정

○ EV・PHV로드맵검토회에서는 동 목표 달성을 위하여 차세대자동차 중 연료전기차(FCV)와 함께 CO2배출감소효과가 크고, 재해

대응 등 새로운 가치도 기대할 수 있는 EV・PHV와 관련하여 향후 5년간(~’20) 필요한 전략을 검토

※ 경제산업성에서는「EV・PHV로드맵」을 「수소・연료전지전략로드맵」중 FCV 관련 부분과 함께 향후 차세대자동차 전략의

핵심으로 추진

[「EV・PHV로드맵」개요]

○ ‘20년 EV・PHV 보급대수(보유기준)를 최대 100만대로 늘리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16.2월말 EV・PHV누적판매대수는

약 14만대）

○ 주행중 배터리가 떨어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역 및 고속도로의 휴게소 등 알기 쉬운 장소에 계획적으로 설치

(최적 배치)

○ EV・PHV보유자의 자택 등에서 충전할 수 있는 기초충전에 대해서는 국민의 40%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에 설치하는 것이 EV・

PHV의 잠재시장 발굴에 있어 매우 중요

○ 이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자의 합의도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모아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관계자(국가, 자동자회사,

개발업자 등)가 폭넓게 참여하는 추진모체 발족 검토 등 노력 강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