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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이버 보안 전략: 최종연례보고서에 대한 성명 원문보기 1

○ 영국 내각부는 2011~2016년도 영국 사이버 보안 전략에 대한 최종 보고서에 대한 성명을 발표

○ 사이버 보안 전략에 대한 배경

- 2010년에 국가보안전략(National Security Starategy)는 사이버공격을 영국의 1단계 위협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라 2011년 11월 영국

국가 사이버 보안 전략(UK National Cyber Security Strategy) 수립

- 2011~2016년 동안 정부는 8억 6천만 파운드를 투자하여 ‘활기차고, 탄력적이며, 안전한 사이버공간’이란 비전 달성을 위해 국가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National Cyber Security Programme)을 수행

-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을 사이버공간에서 사업하기 가장 안전한 곳으로 만들고, 사이버 공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공간의

이익을 수호할 수 있도록 하며, 열린 사회를 지원하는 활기차고 안정적인 사이버공간을 확립하며, 영국의 사이버보안 능력 함양을

추구해 옴

- 이러한 프로그램의 목표 달성 진행과 관련된 보고서가 매해 발간되어 왔으며, 이번에 프로그램 마지막 연례 보고서

(2015~2016년도)가 발간됨

○ 연례 보고서를 통해 상당한 진보가 이루어졌음이 보고됨

-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국가적 역량이 향상되어 전 분야, 모든 규모의 사업체들의 사이버보안 역량이

강화

- 글로번 사이버보안 시장의 큰 지분을 차지함

- 온라인 정부 서비스의 보안이 강화되었으며 사이버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됨

- 산업계, 학계, 및 국제적 협력 파트너들과의 공조를 강화하여 미래를 위한 확고한 기반을 다짐

○ 증가하는 위협에 대해 영국의 사이버 보안 역량은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음

- 2015년도 국가 보안 전략에 의하면 사이버위협은 여전히 영국 경제의 1단계 위협으로 분류

- 정부는 신규 국가 사이버 보안 전략을 금년도에 발표할 예정

- 사이버 보안 관련 투자를 향후 5년간 19억 파운드 수준으로 향상시킬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