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해외단신
범용 항생제 개발 촉진을 위한 협약 체결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4-20
- 등록일 2016-05-23
- 권호
○ 보건복지부(HHS) 산하 질병예방대응본부(ASPR)*는 범용 항생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
* Office of the Assistant Secretary for Preparedness and Response
○ 본 항생제의 경우 사상 최초로 그람음성균(Gram negative)과 그람양성균(Gram positive)은 물론, 생화학테러의 위협을 주고 있는
야토병 등 병원균의 감염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세균은 그람염색법에 의해 자주색으로 변하는 그람양성균(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폐렴균 등)과 붉게 염색되는 그람음성균
(살모넬라균, 이질균, 대장균 등)으로 분류되며, 기존의 항생제의 경우 종류에 따라 균류별 항균력이 상이하였음
○ 질병예방대응본부(ASPR)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과 바실리아 제약회사(Basilea Pharmaceutica International Ltd.)
간의 연구 지원 협정은 향후 최대 4년 반 동안의 연구 및 상용화 과정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됨
- 2,000만 달러(한화 약 230억원) 규모 협정에 따라 바실리아 제약회사는 향후 임상 3상 시험을 수행하게 됨
- 질병예방대응본부(ASPR)는 임상 실험 결과에 따라 총 4년 반동안 1억 달러(한화 약 1,140억원)를 지원하는 협정으로 확대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짐
* 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
○ 본 프로그램은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지원하는 8번째 범용 항생제 관련 연구로, 보건복지부(HHS)는 국민의 건강
증진과 국가 안보 향상을 위해 관련 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