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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에 대응하는 독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 사례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4-25
- 등록일 2016-05-23
- 권호
○ 독일 연방교육연구부의 직업훈련 프로그램 사례 '런 텍스타일!(Learn Textile!)'
- 독일 연방교육연구부는 과학기술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응, 지속적인 직업 훈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섬유산업 분야의 디지털
접목을 꾀하는 '런 텍스타일'은 해당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사례
- '런 텍스타일'은 신재료 및 신기술을 다루는 섬유 산업분야에 고용된 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플랫폼
- 최신 직물기술은 전도성이 있는 섬유로 제작되거나 전기회로가 인쇄된 e-직물, 의복이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여 건강관리나
운동선수의 기량 향상에 활용 가능
- 기능성 스마트 직물은 우주산업, 건설업, 의료기술, 자동차 산업에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다룰 수 있는 전문인력 수요도 증가
- 독일 섬유산업은 주로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종사인력이 작업장을 떠나기 어려운 상황, 이에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디지털 기반
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플랫폼을 설립
- 연방교육연구부는 섬유산업의 모든 종사자가 해당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 기초과정으로 신소재 직물의 특성 및 생산 과정, 화학 반응 등의 관련 정보를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전달
- 심화과정으로 '고기능성 섬유와 그 활용 분야', '의류산업에서 사용되는 신규 처리 방법 및 가상 제품 개발'을 제공
- 자기평가를 위한 퀴즈 제공 및 추가 온라인 시험을 통해 합격자에 수료증 발급
- 본 플랫폼에는 대학, 산업계가 공동참여하여 섬유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