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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온 디맨드 기술 개발에 800만 달러 투자 원문보기 1

○ 교통부(DOT) 산하 연방교통청(FTA)*은 모빌리티 온 디맨드(Mobility on Demand) 기술 개발에 800만 달러(한화 약 94억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발표

- 모빌리티 온 디맨드 기술은 발전하는 IT기술을 교통분야에 접목하여 자동차 공유 시스템에서부터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보다 유연하고 편리한 교통 체계를 제공하는 것을 뜻함

* Federal Transit Administration

** Mobility on Demand (MOD) Sandbox

○ 본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 및 파트너십을 통해 연계성, 자동화, 접근성이 보다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 IT기술은 기존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충족시켜주지 못했던 고객의 수요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교통

솔루션을 제공해 줌

- 예산 지원의 기준은 교통 시스템 통합성, 공공 및 민간 파트너십, 혁신적 사업 모델, 사회적 형평성 등으로 결정됨

- 본 프로그램은 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② 혁신적 요금 납부 및 금융 시스템, ③ 커넥티드 카 및 스마트 교통시설, ④ 승차

공유 및 온디맨드 서비스, ⑤ 기타 교통 솔루션 등의 기술 분야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