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청정에너지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주 기술자 제도 실시 원문보기 1

○ 에너지부(DOE)는 청정에너지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립연구소와 민간기업의 파트너십을 촉진하는데 최대 230만 달러

(한화 약 27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

- 본 발표는 에너지부(DOE)가 시행하고 있는 상주 기술자 제도(TIR)*의 2차 사업으로, 1차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됨

* Technologist in Residence

○ 이번에 발표된 상주 기술자 제도(TIR) 2차 사업은 국립연구소와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해 청정에너지 제조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최대 230만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은 6개 이상의 연구소-기업 파트너십에 제공되어 기업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국립

연구소가 가진 자원을 활용하는데 지원될 예정

○ 상주 기술자 제도(TIR)는 국립연구소와 기업에서 엄선된 각 1명의 전문가가 최대 2년간 함께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것을 바탕으로

함

- 2인으로 구성된 기술팀은 제조기업이 경험하고 있으나 국립연구소의 자원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R&D연구를 제안하는 것으로 시작

- 아울러 기술자 위원회(Council of Technologists)가 조직되어 국립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민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연구소의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