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태양광 에너지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 원문보기 1

○ 에너지부(DOE)는 태양광 에너지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훈련 시설을 건설하고 관련 프로그램에 1,000만 달러(약 118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

○ 미국 내 태양광 에너지 관련 일자리는 매년 20%씩 성장해왔으며, 에너지부(DOE)는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청정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까지 75,000명의 인력을 양성하는 목표를 설정,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 중임

○ 에너지부(DOE)는 국방부(DOD), 태양광 에너지 관련 기업, 전문대학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퇴역 군인에 태양광 에너지 관련

기술 훈련을 실시하는 Solar Ready Vets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기로 결정

- 이에 따라 5개 부대에 훈련 시설이 추가로 건설되며 기술 훈련 및 최대 6개월 간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

- 현재 운영되고 있는 5개 시설을 통해 현재까지 총 250명의 인력이 기술훈련을 마침

○ 아울러 에너지부(DOE)는 태양광 전문가 양성을 위한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STEP)*에 1,000만 달러(약 118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

* Solar Training and Education for Professionals

-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10개 프로젝트는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성비용(soft costs)를 절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 이를 위해 태양광 에너지와 관련된 부동산, 건축, 화재 예방 및 보안 관리 업계 종사자들을 상대로 태양광 에너지 설치와 관련한

각종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