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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연료의무기준 개정치 발표 원문보기 1

○ 환경보호청(EPA)은 재생에너지 연료 의무 혼합량을 기존에 비해 크게 증가시킨 재생연료의무기준(RFS)*을 발표

* 재생연료의무기준(Renewable Fuel Standard):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위해 정유사가 수송용 연료를 공급하는 경우 일정

비율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을 의무화한 제도

○ 이번 개정을 통해 2016년과 2017년 사이 총 재생에너지 연료 의무 혼합량이 약 7억 갤런 증가될 것으로 분석됨

- 개량 바이오연료(탄소 배출을 50% 감소시킴)의 의무사용량은 36억 1,000만 갤런에서 40억 갤런으로 약 4억 갤런 증가할 것임

- 비개량 바이오연료(탄소배출을 최소 20% 감소시킴)의 의무사용량은 3억 갤런 증가하여 의회가 정한 목표의 99%를 달성할 예정

- 바이오매스 바이오디젤(탄소 배출을 최소 50% 감소)의 의무사용량은 19억 갤런에서 20억 갤런으로 1억 갤런 증가됨

- 셀룰로오직 바이오연료(탄소 배출을 60% 감소시킴)에 대한 의무사용량은 2억 3,000만 갤런에서 3억 1,200만 갤런으로 8,200만 갤런

증가됨

○ 환경보호청(EPA)은 새로 개정된 재생연료의무기준(RFS)이 재생에너지의 생산을 촉진해 기후 목표를 달성하고 에너지 보안을

공고히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