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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건강불평등 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연구센터 설립에 2,550만 달러 투자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6-05-25
  • 등록일 2016-06-20
  • 권호

○ 국립보건원(NIH)과 환경보호청(EPA)은 환경적 요인과 건강불평등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는 연구센터를 신설하는데 2,550만

    달러(약 301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


 - 새로 개설되는 연구센터는 오염이 심각하거나 다른 환경적 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의 보건 수준을 개선해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짐


○ 환경적 건강불평등 전문연구센터(Centers of Excellence on Environmental Health Disparities Research)로 명명된 이 연구

    기관은 향후 5년 간 국립보건원(NIH)과 환경보호청(EPA)의 공동 예산 지원을 받을 예정


 -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NIEHS)*, 국립 소외계층 건강 및 건강불평등 연구소(NIMHD)**, 환경보호청(EPA)

   산하 국립환경연구센터(NCER)***의 주도 하에 예산이 집행될 예정


  *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


  ** National Institute on Minority Health and Health Disparities


  *** National Center for Environmental Research


 - 환경보호청은 750만 달러(약 89억원), 국립보건원은 1,800만 달러(약 213억원)를 지원할 예정


 - 본 연구센터 신설안은 국립 소외계층 건강 및 건강불평등 연구소(NIMHD)와 환경보호청(EPA)의 성공적인 시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를 확대한 것임


○ 5개 연구센터는 하버드대학교, 존스홉킨스대학교, 애리조나주립대학교, 뉴멕시코주립대학교,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 설립되어

   주거 공간이나 주변 시설 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게 됨


 - 환경적 요소는 대기, 수질, 토양 오염은 물론 거주 환경, 식사 습관, 사회적 영향 등 다양한 부문을 포함


 - 각 센터는 지역 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료를 모으고 적절한 대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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