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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네트워크∙통합시스템(EMS, 스마트그리드) 원문보기 1

○ CRDS는 미래형 에너지네트워크의 방향성 및 이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전략의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음.

- 장래 기대되는 사회상은 IoT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 센싱된 데이터를 사이버 공간에서 공유하고 실제 사회에 피드백하는

풍부하고 역동적인 사회이며, 각 도메인의 플랫폼이 연결됨으로써 새로운 가치 창출

- 이러한 장래 사회상 속에서 에너지네트워크는 하나의 구성요소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먼저 향후 보급을 확대할

스마트미터를 매개로 전력그리드 배전계 수요자의 방대한 자원을 ICT로 연결하여 능동적인 수요자 자원의 활용 기대

- 더 나아가 분산자원으로 연결된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플랫폼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연구개발 및 제도설계가 필요하다는 인식 공유

- 이와 같이 장기적 관점에서 본 에너지네트워크의 모습으로 초분산, 쌍방향화, 개인화, 광역화가 진전되어 인터넷과 같이 최종

사용자 개개인의 접속에 제약이 없고, 고속제어가 가능하며 분산화된 탄력적인 에너지네트워크의 이미지 부상

- 또한 연구과제 추진 방법에 있어 사이버 공간의 정보처리기술, 물리층에 있는 전력조류제어기술, 배전망에 있는 전력의 전자시장

거래 가능성 등 초분산화된 수요측 자원의 활용에 대한 기술 및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 등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