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컴퓨터 공학 교육 개선을 위한 제언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5-31
  • 등록일 2016-07-04
  • 권호

○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은 현재 미국 컴퓨터 공학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발표


  * The Case for Improving U.S. Computer Science Education


○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교육 강화 방안은 이러한

    수요에 잘 대응하지 못하고 있음


 - 2020년까지 약 140만 명의 컴퓨터 관련 직업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현 제도를 바탕으로 공급될 수 있는 학생은 40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컴퓨터 공학 교육은 일부 학교에서만 제공되고 있으며, 이마저도 경제력, 성별, 인종 등에 따라 큰 격차를 보임


 - 전체 고등학교의 25% 정도만이 컴퓨터 공학 과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AP 학점을 제공하는 학교 중 18%만이 컴퓨터 공학 AP 시험을

   제공함


 - 대부분의 컴퓨터 공학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는 부유한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AP 시험을 친 학생 중 여성(22%), 히스패닉(10%),

   흑인(4%)의 비중은 매우 낮음


 - 대학의 경우도 수강제한, 높은 수강신청 기준, 선수과목 등의 제한을 통해 학생들의 접근을 가로막고 있음


○ 본 보고서는 컴퓨터 공학 교육 확대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적 제언을 제시


 - 현재 기술 과목 학제를 개편해 컴퓨터 공학의 핵심 개념을 초등학교부터 제공하고, 관련 교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


 - 컴퓨터 공학을 수학이나 과학 필수 과목 중 하나로 인정해 학생 및 학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


 - 대학은 학생들이 컴퓨터 공학 학위를 따거나 관련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할 것

배너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케이투베이스
  • ITFIND
  • 한국연구재단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