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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개최 및 국제 협력 방안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6-06-02
- 등록일 2016-07-04
- 권호
○ 제7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7)*와 미션 이노베이션 장관회의**에서는 파리협정을 실천하기 위해 향후 5년간 매년 300억
달러(약 35조원)를 투자하는 방안이 발표됨
* Clean Energy Ministerial
** Mission Innovation Ministerial
○ 제7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7)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연합 등 23개국 장관들이 모여 기후 변화 대처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
- 회의 참가국들은 기존의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사무국을 국제에너지기구(IEA)로 옮겨 "CEM 2.0"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
- 회의 참가국은 청정에너지의 확산과 에너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매년 15억 달러(약 1조 7,5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하기로 함
- 이를 바탕으로 냉방 기술 개선, 에너지 인증 관리, 민간부문에 재생에너지 확산의 3대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함
○ 아울러 열린 첫 미션이노베이션(Mission Innovation) 장관회의에서는 미션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20개국 장관들이 모여
청정에너지에 대한 R&D 비용을 2021년까지 두 배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함
- 한국을 비롯한 각국 장관들은 현재의 청정에너지 관련 R&D 투자액 및 2021년까지의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
- 이 계획대로 실시될 경우 현재 150억 달러(약 17조 5,000억원) 정도인 R&D 투자액은 총 300억 달러(한화 약 35조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