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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저장고를 활용한 수자원 제공 방안 연구 지원 원문보기 1

○ 에너지부(DOE)는 이산화탄소 저장 시설에서 수자원을 생산하는 물회수증진(Enhanced Water Recovery, EWR) 기술을 개발하는

두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

○ 지원 대상 프로젝트는 기존의 염수추출저장시험(BEST)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5개 연구 프로젝트 중 경쟁을 거쳐 선정됨

* Brine Extraction Storage Test

- 염수추출저장시험(BEST) 프로그램은 미국과 중국 간의 정상회의 결과에 따라 탄소포집처리시설(Carbon Capture Sequestration)을

공급하는 방안을 지원하고자 마련됨

- 에너지부(DOE)는 지난 2015년 9월 염수추출저장시험(BEST) 프로그램 수상자 5개 팀에 700만 달러(약 82억원)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음

○ 이번에 선정된 2개 팀은 총 3,100만 달러(약 361억원)을 제안된 기술을 검증하는데 지원받게 될 예정

- 본 프로그램은 국립에너지기술연구소(NETL)*의 탄소저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됨

- 미국전력연구소(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와 노스타코다대학교는 에너지부(DOE)의 지원을 포함해 각각 약 2,000만 달러

(약 23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련 기술의 사업성을 평가하는 연구을 진행하게 됨

* National Energy Technology Labora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