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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에 대한 시민 의식 조사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6-05-31
  • 등록일 2016-07-04
  • 권호

○ 독일, '미래포럼'을 위한 공유경제에 대한 의식조사


 -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장기적 혁신 전략, 연구 및 프로젝트 펀딩 개발을 위해서 2017년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미래포럼(ZukunftsForum)"을 순차적으로 실시


 - "미래포럼"은 미래 이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정부 전략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다수의 시민 대상 설문조사인 "미래모니터링

    (ZukunftsMonitor)", 시민과 과학기술 전문가의 워크숍인 "미래의날(ZukunftsTag)", BMBF 담당자와 시민과의 대화인 "미래의밤

    (ZukunftsNacht)"으로 구성, 이번 2차 미래포럼은 공유경제를 주제로 진행


 - 공유경제에 대한 "미래모니터링(ZukunftsMonitor)" 설문조사 결과 독일인의 1/3이 소유권을 포기하고 상품을 공유하겠다고 응답,

    특히 14-29세 연령층에서 이와 같은 응답이 가장 높았음(47%)


 - 설문조사 응답자의 45%는 공유경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며 특히 환경적 이유를 들었음(66%), 긍정적 응답자의 73%는 공유

    경제가 시골보다는 도시에서 더 잘 작동할 것으로 생각


 - 응답자의 1/3이 의복을 빌려 입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 특히 14-29세 및 30-39세 연령층의 긍정률은 40%에 육박


 - 3D 프린터 등을 이용한 '직접제작' 방식에 대해서는 61%가 좋은 결과를 기대, 특히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에서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


 - 응답자의 절반이 3D 프린팅 및 프로그래밍을 더 큰 맥락에서 학교에서 교육하는 것에 대해 찬성했으며 특히 14-29세 연령층은

    71%가 신기술을 학교 교육으로 진행하기를 바람


 - 이번 설문조사는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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