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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 혁신 연구소 신설 및 5개 시설 신규 건설 예정 발표 원문보기 1

○ 오바마 대통령은 스마트 제조 혁신 연구소*의 설립 방안과 5개 신규 시설에 대한 경연을 개시하는 방안을 발표

* 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Institute

○ 로스앤젤레스에 건설될 예정인 스마트 제조 혁신 연구소는 1억 4,000만 달러(약 1,620억원)의 공공-민간 투자를 통해 첨단 제조업에

활용되는 스마트 센서를 개발할 것임

- 본 연구시설은 9번째로 건설되는 국립 제조업 혁신 네트워크(NNMI)* 연구소로 대학 기관, 민간 기업, 비영리조직 등 200여 단체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에너지부(DOE)와 공동으로 운영해갈 예정

- 본 허브시설은 스마트 센서 기술의 도입, 데이터 분석, 제조 공정 관리 등의 기술 개발을 통해 첨단 제조업에서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 National Network for Manufacturing Innovation

○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새로운 제조 허브시설 5개를 건설하는데 8억 달러(약 9,250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이 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경연을 개시할 것을 발표

-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내 15개 국립 제조업 혁신센터를 건설하는 방안을 누차 강조한 바 있으며, 본 투자안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것임

- 이번에 발표된 제조 혁신 센터의 연구 주제로는 ① 산업 로보틱스 기술, ② 첨단 세포 바이오배양, ③ 화학 공정 단축, ④ 제조 과정

내 소재의 재사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소, ⑤ 자유 주제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