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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 에너지기술 사업화 프로젝트에 1,600만 달러 투자 원문보기 1

○ 에너지부(DOE)는 국립연구소의 54개 유망 에너지 기술 사업화 프로젝트에 1,600만 달러(약 185억원)를 투자하는 기술 사업화

자금 지원(Technology Commercialization Fund, TCF) 프로그램을 발표

○ 본 프로그램은 국가적 차원으로 이루어지는 첫 기술 사업화 자금 지원(TCF) 프로그램

- 프로그램의 운영 및 관리는 에너지부(DOE)에서 수행되는 연구, 개발, 시연 및 보급(RDD&D) 활동의 상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부(DOE) 산하 기술이전국(Office of Technology Transitions)이 담당함

○ 본 프로그램은 ① 민간 파트너를 유치하기 위해 추가적 기술 성숙이 필요한 기술과 ② 국립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민간기업과의 협력적 개발 사업에 초점을 둠

- 지난 2016년 2월의 공고 후 104개의 신청서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12개 국립연구소와 52개 민간 부문 파트너가 수행하고 있는 54개

기술 사업화 프로젝트가 선정됨

- 선정된 모든 프로젝트는 매칭을 통해 연방자금지원과 동일한 금액을 비연방 부문에서 얻게 됨

○ 에너지부(DOE)는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전기 자동차 연료 전지, 인터넷 서버 기반, 광학 저장 장치 기술 등 첨단 기술의

상업화를 촉진하고 기술 이전을 통해 사회 전반에 과학 및 기술 발전의 혜택을 골고루 제공하는 것을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