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2016 통상백서」발표 원문보기 1

○ '16.6.21 경제산업성은 「2016 통상백서」발표

- 여행 및 IT・통신 등 서비스 수출 시장규모가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일본은「주요국과 비교하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고 지적하고, 자동차 등 공업제품을 수출하는 제조업과 함께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

- 또한 증가하고 있는 방일 관광 및 특허 등 지식재산 분야를 일본의 강점으로 제시

- 20개국 및 지역의 명목 GDP(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서비스 수출액의 비중을 비교하면 '14년 영국은 11.4％, 인도7.6％에 비하여

일본은 3.5％에 그치고 있으며, 영국은 금융, 인도는 IT에서 강점을 보여 수출 증가

- 일본 경제를 견인해온 수출은 '11년을 정점으로 감소하였으며, 지금까지 일본의 수출은 공업제품이 중심으로 성장 여지가 있는

서비스는 뒤쳐진 감이 있다고 분석

- 미국과 일본 등 12개국에 의한 환태평양연계협정(TPP)과 같은 경제협력에 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해외에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정비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