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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육체계의 발전상을 정리한 보고서 발간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6-16
- 등록일 2016-07-18
- 권호
○ 독일 연방정부와 주정부, 독일의 교육체계 발전을 총정리한 보고서 '독일의 교육 2016' 발간
- 독일 각 주정부의 문교부 심의회(Kultusministerkonferenz)와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독일국제교육연구원(Deutschen Institut
für Internationale Pädagogische Forschung, DIPF)와 함께 "독일에서의 교육 2016(Bildung in Deutschland 2016)" 보고서를 발표(2016.6.16)
- 본 보고서는 독일교육체계의 전반적 발전 서술 및 "교육과 이민"을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룸
- 요한나 방카(Johanna Wanka) BMBF 장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들의 배경에 관계 없는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강조,
특히 교육을 통한 이민자와 비이민자 자녀들의 통합, 도시와 지방 등의 지역 격차 완화를 강조함
○ 보고서 주요 내용
- 교육, 연구 및 과학에 투자한 금액은 2013년 2574억 유로에서 2014년 2655억 유로(GDP 대비 9.1%)로 증가
- 고등교육 진학이 가능한 중등교육 졸업생이 2006년 29.6%에서 2014년 41%로 증가
- 어린이집 종사자도 증가하여 2015년 현재 515천명이 보육자로 종사
- 고등교육 진학 경향도 꾸준히 유지되어 대학수준 교육기관의 입학생이 58%(2015년)
- 직업훈련을 포함하는 평생교육 참여율도 51%로 증가
- 이민자 배경의 학생 비율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20% 정도로 유지
- 직업훈련의 경우 2005년에서 2014년 사이 외국인 비율 증가, 직업훈련과 학위과정이 함께 하는 듀얼시스템 참여율은 27%에서
36%로 증가한 반면, 전통방식 참여율은 60%에서 47%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