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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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독일 정부의 노력 원문보기 1

○ 독일 경제부 차관은 독일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2030년에는 모든 신차가 친환경차여야 한다고 언급

-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80-95%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교통오염을 급격히 감축해야 하는 상황임.

○ 1990년 이후 교통수단의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어들지 않았으며, 이는 국가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의 1/5를 차지함.

○ 현 정부는 올해 전기차 판매 촉진을 위해 보조금 지급을 약속함.

-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구매자는 현금 공제가 가능한 정책으로, 중국, 노르웨이, 프랑스에서 이미 시행 중이며, 독이릉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전기차 50만대 판매를 기대함.

○ 현재 0.6%인 완전 전기차 비율이 2025년이면 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는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100만대,

2030년까지 600만 대 도입을 목표로 계획을 추진해 왔음.

- 전기차 구매는 가솔린 및 디젤 차에 비해 여전히 매우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