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테크하이어 프로그램의 확장에 1억 5,000만 달러 투자 원문보기 1

○ 오바마 정부는 테크하이어 파트너십(TechHire Partnership)을 촉진하기 위해 1억 5,000만 달러(약 1,740억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안을 발표

- 테크하이어(TechHire)프로그램은 보건, IT 등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데 필요한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3월부터 실시됨

○ 노동부(DOL)는 테크하이어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39개 테크하이어 파트너십에 총 1억 5,000만 달러(약 1,740억원)를

제공하는 방안을 발표

- 이에 따라 각 지역의 주 정부 및 지방 정부, 교육기관, 비영리단체에 기반을 둔 파트너십은 각각 320만 달러(약 37억원)에서 500만

달러(약 58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됨

- 총 지원액 중 1억 2,600만 달러(약 1,460억원)는 17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들의 구직에 초점을 둔 파트너십에 제공될 예정

- 테크하이어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과를 보인 부트캠프 형식의 단기 교육 및 훈련 과정을 보다 확대하고

혁신적인 고용 방식을 개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