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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부분의 혁신을 통한 뇌 질환 치료 효과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7-11
- 등록일 2016-08-22
- 권호
○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은 뇌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바이오제약부문의 혁신이 국민 건강과 의료비 절감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A Trillion-Dollar Opportunity: How Brain Research Can Drive Health and Prosperity
○ 현재 미국 전체 성인 인구의 21.8%인 5,000만명이 뇌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뇌 질환은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질환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은 물론 우울증, 정신분열, 자폐증 등을 포함
○ 본 보고서는 뇌 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이 미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
- 뇌 질환 치료를 통한 의료비 절약 효과는 국내총생산(GDP)의 8.8%에 달하는 1조 5,000억 달러(1,700조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됨
- 이는 뇌 질환 치료로 인한 간접적 효과를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이를 포함할 경우 사회적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됨
○ 본 보고서는 바이오제약부문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뇌 질환 치료법을 발견하기 위해 정부가 다음과 같은 정책을 추진할 것을 제시
- 국립보건원(NIH)의 국립정신건강연구원(National Institute for Mental Health)과 BRAIN 계획 등에 대한 연방 예산 지원을 확대할 것
- 지적 재산권 보호와 신약에 대한 가격 상한제 철폐 등을 통해 민간 기업의 R&D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할 것
- R&D 세금 공제 확대 및 혁신 박스 제도 등 새로운 조세제도의 도입 등을 통해 뇌 과학 R&D에 대한 민간 투자를 촉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