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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사이버 보안 인력 전략 발표 원문보기 1

○ 백악관 관리예산처(OMB)*는 정부의 사이버보안 관련 인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연방 사이버보안 인력 전략(Federal Cybersecurity

Workforce Strategy)을 발표

- 본 전략은 사이버보안국가행동계획(Cybersecurity National Action Plan, CNAP)을 바탕으로 연방 기관에 종사하는 사이버보안

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 연방정부의 IT 네트워크는 항상 외부로부터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지만 연방기관들은 사이버보안 및 IT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현존하는 연방 프로그램들도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음

○ 미국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사이버보안국가행동계획(CNAP)을 수립하였으며, 이에 따라

관리예산처(OMB)에서도 다음과 같은 내용의 연방 사이버보안 인력 전략(Federal Cybersecurity Workforce Strategy)을 개발

- 사이버보안 관련 교육 및 훈련 강화: 사이버군단(CyberCorps: Scholarship for Service),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

프로그램 개발 지원금 제공

- 최고의 사이버 인력 고용: 다양한 배경을 가진 최고의 인력을 공급하는 고용 전략을 범정부적으로 시행

- 고급 인력의 유지 및 발전: 경력 발전 지원, 인증 프로그램, 순환 배치, 새로운 기술의 습득 지원 등의 인사 제도 개선

- 인력 수요 파악: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수요를 분석하고 수요과 공급 간의 격차를 최소화하는 제도적 틀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