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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법 개발을 위한 미국과 호주 간의 협력안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6-07-16
  • 등록일 2016-08-22
  • 권호

○ 미국과 호주 양국은 3개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암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

 

 - 본 협력안은 향후 5년간 10년치의 암 관련 연구 성과를 이룩하고자 하는 미국의 국가 암 문샷 이니셔티브(National Cancer

    Moonshot Initiative)의 일환으로 체결됨


○ 본 양해각서에 따라 미국에서 최소 8,000명, 호주에서는 최소 50,000명의 환자에 대한 국제적 데이터를 양국의 암 연구진들이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됨


 -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NCI)와 호주의 맥콰리대학, 아동의학연구소(Children's Medical

   Research Institute), 가르반의학연구소(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바이오플랫폼(Bioplatforms Australia Limited)

   간의 협약은 유전자 및 단백질체에 대한 연구와 이를 활용한 암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미국의 국립암연구소(NCI)와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 주, 빅토리아 주는 향후 최소 매년 1회 이상의 회의를 가지는

    합동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협력 전략 계획을 수립하기로 함


○ 본 프로그램은 특히 ① 유전자 및 단백질체(Proteogenomic)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② 관련 인력을 양성하며, ③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3가지 부문에 초점을 두고 있음


○ 아울러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는 600만 호주달러(약 51억원)를 추가로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빅토리아주 암 센터

    (Victorian Cancer Agency)는 최대 4명의 연구 인력이 미국에서 1년간 암 관련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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