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연료 및 엔진 기술 R&D에 대한 투자 발표 원문보기 1

○ 에너지부(DOE)는 연료 및 엔진의 동시 최적화 기술에 대한 R&D 에 700만 달러(약 77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

○ 본 지원안은 엔진의 효율을 높이고 배출 오염원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연료 및 엔진 동시 최적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추진됨

* Co-Optimization of Fuels and Engines (Co-Optima) initiative

- 에너지부(DOE) 산하 바이오기술국(BETO)^**과 자동차기술국(VTO)^***은 에너지부 산하 9개 국립연구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예산을 함께 지원하는 연료 및 엔진 동시 최적화 이니셔티브를 추진 중임

** Bioenergy Technologies Office

*** Vehicle Technologies Office

○ 해당 컨소시엄은 국립연구소와 민간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료 및 엔진과 관련한 RD&D를 동시에 수행함

- 수행 연구 주제는 크게 단기적으로 기존의 가솔린 엔진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과 차세대 압축 착화 엔진의 완전한 실용화를

이루는 두 가지로 분류됨

- 에너지부(DOE)는 이와 같은 대주제 하에서 ① 연료 특성 정의 및 예측 ② 운동 에너지 측정 및 메커니즘 개발 ③ 배출 및 환경 영향

평가 ④ 연료 화학 구조 및 연료 성질이 미세먼지 배출에 미치는 영향 ⑤ 소량 고출력 연료 시험 ⑥ 추가적 저해요소의 세부

주제에 대한 연구를 지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