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해외단신
연방기관의 현상공모 및 경진대회 활용 현황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6-08-10
- 등록일 2016-09-05
- 권호
○ 백악관 산하 과학기술정책실(OSTP)에서는 연방정부의 현상공모(prize competitions) 및 경진대회(challenge) 활용 현황을
살펴본 보고서*를 발표
* Implementation of Federal Prize Authority: Fiscal Year 2015 Progress Report
- 미국 정부는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공모와 경진대회에 대한 정보를 보고서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본 보고서는 5번째
연례 보고서임
○ 오바마 정부는 혁신을 촉진하고, 민간의 참여를 독려하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적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현상공모와
경진대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 2011년 발효된 미국경쟁력강화재승인법(America COMPETES Reauthorization Act of 2010)을 통해 현상공모에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5 회계연도에 47개의 현상공모가 이 법을 통해 추진됨
- 2010년부터 운영된 총무청(GSA)의 Challenge.gov는 현상공모와 경진대회에 대한 정보의 장으로 7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이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됨
○ 2015 회계연도 현재 총 116개의 현상공모 및 경진대회가 추진되고 있으며 본 보고서는 최근 나타난 다음과 같은 경향에 주목
-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복잡하고 높은 수준의 현상공모설계가 가능해짐
- 경연 중 국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새로운 모델이 나타남
- 금전적 혜택은 물론 다양한 방식으로의 보상을 제공
- 연속된 경진대회의 진행을 통해 모멘텀을 이어나감
- 경진대회의 상금을 기술의 상업화에 재투입해 시장 실패 현상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