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미국-인도 간 청정에너지 협력 연구 확대를 위한 투자 방안 발표 원문보기 1

○ 에너지부(DOE)는 미국과 인도 간의 청정에너지 협력연구 확대를 위해 3,000만 달러(약 328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

○ 미국과 인도는 미국-인도간 첨단 청정에너지연구를 위한 파트너쉽(PACE-R)^*을 맺고 청정에너지 개발 및 전력 그리드

현대화를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 옴

* U.S.–India Partnership to Advance Clean Energy Research

- 지난 2009년 미국의 에너지부(DOE)와 인도의 과학기술부(MST) 간의 파트너십으로 시작된 양국의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프로그램

(PACE)은 크게 연구(PACE-R)와 적용(PACE-D), 접근성(PEACE)에 대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협력활동을 펼쳐옴

- 2012년 미국의 에너지부(DOE)와 인도의 과학기술부(MST)는 ① 태양광 에너지 ② 건축물 에너지 효율성 ③ 차세대 바이오

연료라는 세 연구 컨소시엄에 5년간 5,000만 달러(약 547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음

○ 이번에 발표된 3,000만 달러의 투자안은 4번째 연구 컨소시엄인 스마트 그리드 및 에너지 저장 기술에 관한 연구를 지원하게 됨

- 미국과 인도 양국은 향후 5년간 연간 150만 달러(약 16억원)씩 연구 지원금을 제공하게 됨

- 공공-민간 연구 투자 매칭에 의해 민간 부문에서 같은 금액의 연구 지원이 제공되어 총 3,000만 달러가 지원될 예정

○ 양국은 본 투자를 통해 스마트 그리드 기술과 에너지 저장 기술을 발전시키고 탄소배출로 인한 대기오염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