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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석탄 산업 지역의 경제 및 인력 자원 개발을 위한 투자 확대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8-24
- 등록일 2016-09-26
- 권호
○ 백악관은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석탄 산업 지역의 경제 및 인력 개발을 위한 29개 프로젝트에 3,880만
달러(약 433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
○ 미국 동부 애팔래치아 산맥 지역은 석탄 채굴, 화력 발전 등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나,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에 따라
경제기반과 일자리를 잃고 있음
- 오바마 정부는 이들 인력의 피해를 줄이고 신산업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임
○ 지원 예산은 연방정부의 경제 및 인력 개발 프로그램과 자원의 효율적 분배와 목표 설정을 목적으로 하는 연방기관 간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POWER 이니셔티브*를 통해 제공됨
* Partnerships for Opportunity and Workforce and Economic Revitalization Initiative
- 본 파트너십은 2017년 예산 지원과 함께 POWER+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어 약 90억 달러(약 10조원)를 지원할 예정
- 정부 예산 지원은 ① 지역 경제의 상업 및 산업적 기반의 다양화 ② 기존 및 신산업 내 고용 창출 ③ 신규 민간 및 정부 투자 유치
④고숙련 고수요 직업을 위한 인력 훈련 프로그램 제공에 초점을 맞출 것임
○ 정부는 이번 투자를 통해 3,400여 개의 고용을 창줄하고 약 6,700만 달러(약 747억원)의 추가적 민관 파트너십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