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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저류층 지열시스템(EGS) 연구센터 건설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8-31
- 등록일 2016-10-10
- 권호
○ 에너지부(DOE)는 인공저류층 지열시스템(EGS)* 연구센터 건설에 2,900만 달러(약 321억원)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
* Enhanced Geothermal System : 지열발전을 비화산지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뜨거운 암반에 인공적으로 균열을 만들거나
확대하고, 여기에 물을 주입해 만들어지는 증기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
○ 본 투자 예산은 최첨단 지열에너지 관측소(FORG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EGS에 대한 첨단 연구가 수행될 연구센터 후보지
두 곳에 대한 조사, 분석 및 허가 과정을 지원하는데 사용 예정
** Frontier Observatory for Research in Geothermal Energy
- 최첨단 지열에너지 관측소(FORGE) 프로그램의 1단계 사업을 거쳐 지하 연구실 후보지는 네바다주의 팰른(Fallon, NV)과 유타주의
밀포드(Milford, UT) 두 곳으로 압축
- 본 지원금은 FORGE 프로그램의 2단계 사업에 투입되는 것으로, 앞으로 연구센터가 지정, 건설되는 3단계 사업이 수행될 예정
○ 에너지부(DOE)는 본 투자를 바탕으로 인공저류층 지열시스템(EGS)이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현재 3.5기가와트(GW)에 불과한
지열에너지 발전량이 100기가와트(GW)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 인공저류층 지열시스템(EGS)은 자연적인 지열 자원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에서도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접근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