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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자동차 기술 급성장 원인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9-14
  • 등록일 2016-10-24
  • 권호

○ 뉴욕타임즈는 GM의 전기자동차 기술 급성장 원인 분석 기사 게재

 

 - 제네럴모터스(GM)가 소유한 쉐보레에서는 1회 충전으로 200마일(약 320km) 주행 가능한 볼트EV 모델을 3만 달러(약 3,400만원)

   가격대에 출시

 

 - 테슬라는 1회 충전에 215마일(약 350km) 주행 가능한 테슬라3 모델을 3만 달러 이하 제공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실제 판매는 2017년

   하반기에 가능

 

 - BMW나 폭스바겐의 전기자동차는 1회 충전에 주행가능 거리가 약 100마일(약 160km)에 불과 

 

○ 뉴욕타임즈는 테슬라의 기술혁신역량이 한계점에 봉착한 반면, 제네럴모터스(GM)의 기업규모가 새로운 혁신역량을 제공하였다고

    분석

 

 -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기술 발전과 확산에 큰 역할을 했으나, 주력 모델은 66,000~74,000달러(약 7,400~8,300만원)로 가격대가 높아

   대중화에 한계 있음

 

 - 테슬라는 설비확장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려 하나, 투자자들은 지나친 생산량 확대로 인한 품질저하를 우려

 

 - 제네럴모터스(GM)는 규모와 효율성을 중시하여 핵심기술인 배터리를 LG화학에 아웃소싱하고 기존 생산라인을 그대로 이용하는

   전략을 통해 가격 경쟁력 획득 

 

○ 제네럴모터스(GM)의 혁신에는 연방정부의 정책적 요인도 존재

 

 - 볼트EV가 회사 전체의 연비 수준을 낮춰 연비가 좋지 않으나 판매수익이 큰 차종의 판매를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제네럴모터스

   (GM)는 볼트EV의 판매에서 다소 손해를 감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격경쟁력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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