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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R&D 활동의 지역적 분포 현황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지식재산
  • 원문발표일 2016-09-30
  • 등록일 2016-10-24
  • 권호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CSES)*는 기업 R&D 활동의 지역 분포 현황 보고서 발표
* National Center for Science and Engineering Statistics
- 본 조사는 2013년 기업 R&D 및 혁신 조사(BRDIS)**를 바탕으로 기업의 자체 자금 조달 R&D를 대상으로 함
** Business R&D and Innovation Survey
○ 주별 분석에 따르면 전체 기업 R&D 지출액 2,550억 달러(약 281조원) 중 절반 이상인 1,330억 달러(약 147조원)가 상위 5개 주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상위 5개 주는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미시간, 텍사스, 워싱턴 주로, 특히 캘리포니아의 R&D 지출액은 전체의 30%인 770억 달러(약 85조원)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R&D 지출액 대비 국내총생산(GDP)인 R&D 집약도로 살펴볼 경우 캘리포니아(3.5%), 매사추세츠(3.2%), 미시간(3.3%), 워싱턴(3.5%) 등이 높은 수치를 차지함
- 텍사스와 뉴욕은 R&D에 비해 생산액이 높은 석유, 금융업의 비중이 높아 R&D 집약도는 낮게 나타남
○ 미국 내 주요 도시별 분석에 따르면 태평양 지역의 도시들의 R&D가 활발
- 각 기업의 주요 R&D 수행 지역을 분석한 결과 산호세-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롱비치, 시애틀-타코마-올림피아 지역에 R&D가 특히 집중
- 실리콘밸리로 유명한 산호세의 경우 컴퓨터 및 전자 제품 제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보잉이 입지한 시애틀의 경우 정보기술 및 항공 산업의 R&D가 두드러졌으며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다양한 산업에서의 R&D 활동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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